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드 마켈렐레 (문단 편집) === 국가대표 경력 ===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년 독일 월드컵]] 이전까지만 해도 그다지 대표팀과의 인연이 없던 선수였다. 1995년에 대표팀에 발탁되었으나 당시 프랑스는 그가 없어도 될 만큼 엄청난 미드필더진을 거느리고 있었기에 주전 발탁은 꿈에도 꾸지 못할 정도였으며,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998년 조국에서 열린 월드컵]]과 [[UEFA 유로 2000|유로 2000]]에도 출전하지 못하며 프랑스의 우승을 지켜보기만 하였다. [[UEFA 유로 2000]] 이후 국가대표팀 주장이었던 [[디디에 데샹]]의 은퇴 이후 2001년부터 점점 국가대표로 출전횟수가 늘어나게 되었고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년 한일 월드컵]]에 드디어 메이저 대회 첫 출전의 기회를 잡았으나 조별리그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덴마크]]전 단 한 경기에 출전한 것이 전부였고 결과도 2-0으로 패배했고 프랑스는 [[세네갈 쇼크]]의 희생양이 되며 한 골도 넣지 못하고 탈락했다. [[UEFA 유로 2004|유로 2004]]에서는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전경기 출전하게 되었지만 8강 탈락으로 빛이 바랬다. 대회 이후 [[지네딘 지단]], [[릴리앙 튀랑]]과 함께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으나 1년 후 다시 이들과 함께 국가대표 복귀를 선언하고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년 독일 월드컵]]에 나서게 된다. 33세라는 노장임에도 불구하고 주전 미드필더로 발탁되어 월드컵에서 대활약을 펼쳤다. 조별 리그에는 지단과 마찬가지로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토너먼트에서는 달랐다. [[파트리크 비에라]][* 마켈렐레-비에이라 조합이 동시에 제대로 가동된 유일한 때기도 하다.] 등 당시 퇴물이라 불리던 다른 노장 선수들과 함께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 등의 정상팀을 박살내는데 기여했다.[* 특히 브라질전에서는 그 유명한 '''[[호나우두|판]][[호나우지뉴|타]][[카카|스]][[아드리아누|틱]] 4'''를 막아내며 팀의 1-0 승리에 큰 공헌을 했다.] 안타깝게도 팀은 결승전에서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와 격돌,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여 준우승을 했다. 국내에서는 이상하게 [[파트리크 비에라]]와 영혼의 듀오로 손꼽는 경우가 많은데, 마켈렐레-비에이라 조합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의 [[스티븐 제라드]]-[[프랭크 램파드]] 조합만큼이나 [[현시창]]인 경우였다. 막상 둘이서 함께 맹활약한 적은 2006년 월드컵이 유일한데 프랑스의 흑역사였던 [[레몽 도메네크]]의 업적이 마켈렐레-비에이라 조합의 완성과, 독일 월드컵 준우승이라는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한다. 월드컵 이후 다시 한번 국가대표를 떠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레몽 도메네크]] 감독은 곧바로 [[UEFA 유로 2008|유로 2008]] 예선에 마켈렐레를 차출하여 국가대표 경기를 뛰게 하였고 당시 첼시 감독이었던 무리뉴는 마켈렐레를 뽑아간 도메네크의 행동을 비난하면서 마찰이 있었으나 결국에는 유로 2008 본선에 데려가게 되었다. 하지만 프랑스는 네덜란드, 이탈리아, 심지어 루마니아에도 밀려 조 4위를 기록해 조별 리그에서 탈락하며 8강 진출에 실패하였고 마켈렐레는 대회 직후 국가대표에서 은퇴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